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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08-01 12:55:36 | 글번호 : 12538 | 0  36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미화노동자 시급 400원 인상

지난달 28일 본교 총무부와 미화용역업체 ㈜아이비에스 인더스트리(아이비에스)가 소속 미화노동자 시급 400원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투쟁 137일, 본관 점거 23일 만이다. 집단임금 교섭 중인 13개 대학 사업장(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모두 합의하면 아이비에스 소속 미화노동자의 시급은 9790원이 된다. 민주노총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 고려대분회(분회장=서재순)는 점거했던 본관에서 물러난다. 서재순 고려대분회장은 “1일에 주차용역업체인 씨엔에스(주)와 시급 합의 후, 아이비에스와 보충 협약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현 기자 iamsoo@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95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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