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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2-10-28 11:36:25 | 글번호 : 12692 | 0  25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럭비] 덮쳐라 쟁취하라 승리하라! 더 날카로워진 럭비부 첨부 이미지 : 1개

몸이 여기저기 부딪히며 둔탁한 소리가 경기장을 채운다. 하나의 공에 온 정신을 집중한다. 필사적인 방어를 뚫고 손을 뻗는다.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점수가 올라간다. 질주의 스포츠, 럭비다. 본교 럭비부는 1929년에 창립된 국내 최초의 대학 럭비부로 명성이 높지만, 2015년부터 고연전에서 ‘연패’라는 쓴 고배를 마셨다. 올해는 다르다. 지난해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 럭비대회에서 ‘승리’를 손에 거머쥔 고려대 럭비부는 올해 OK 코리아 슈퍼 럭비 리그에서 연세대, 단국대, 경희대를 격파하고 고연전을 앞두고 있다. 글 | 임예영·김영은 기자 press@ 사진제공 | 대한럭비협회 기사를 계속 읽고 싶으시다면? -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10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19: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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