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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0-11-24 22:06:51 | 글번호 : 11403 | 0  233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보도] '에브리타임' '고파서'인 우리, 커뮤니티 어떻게 쓰고 있나요? 첨부 이미지 : 1개

학번·학과 초월한 정보공유의 장   익명성에 숨어 상처 주고받기도 “온라인에서도 예의 지킵시다!"   밤이 됐다. 침대에 누워 에브리타임에 들어간다. 새로 올라온 공지사항은 없는지 정보게시판을 방문한다. 상생장학금 늦기 전에 신청해야지.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HOT 게시판을 기웃거린다. 유독 눈에 띄는 댓글들. 꼭 저렇게까지 말해야 할까.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용성은 다양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도 존재한다. 익명성에 기반해 오프라인에서는 하지 못할 비난과 욕이 필터링 없이 던져진다. “실명을 밝히고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에요.” 박기량(문과대 한국사20) 씨가 말했다. 나머지 기사를 보고싶다면? ->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01:25:08: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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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0-11-24 22:49:02 기사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기사에 일러스트는 고파스의 고잠녀 캐릭터 써놓고 정작 내용은 그냥 에타 홍보 수준이네요. 고파스 내용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타대생이 운영하는 에타보다는 고대생만의 고파스를 더 다뤄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용자수도 고파스가 더 많은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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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0-11-24 22:53:41 적어도 분량을 비슷하게라도 뽑던가했어야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사에 고파스는 그냥 언급만 해놓고 관련 취재는 1도 안한 느낌이거든요. 경쟁서비스 둘을 나열해놓고 한쪽 몰아주기로 밖에 안보이는데, 기자님이 너무 게을렀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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