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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2-27 13:05:23 | 글번호 : 12957 | 0  32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사범대 자치 공간, 운영 시간으로 갑론을박

“학생사회가 활발한 시간에 사범대는 꺼집니다.” 지난 3일 캠퍼스 곳곳에 사범대 자치공간 24시간 개방에 대해 대자보가 붙었다. 본교 라이시움 건물 5층 사범대 자치공간은 평일 오후 10시 반이면 문을 닫는다. 사범대학 학생회(회장=이지민)는 2011년 사대분관 철거 당시 학교 측이 한 약속과, 24시간 개방 전제로 세콤 경비시스템을 설치한 행정실 측의 약속을 근거로 자치 공간의 24시간 개방을 요구하고 있다. 학교 측은 보안 등의 이유로 24시간 개방에 신중한 입장이지만 사범대학 학생회는 개방이 더 늦어진다면 야간 점거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연 기자 yonseij@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49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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