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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15 00:36:42 | 글번호 : 13013 | 0  22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특집] 문인과 교육자, 지성인으로 찬란히 빛난 일생

한 번 당선되기 힘든 신춘문예를 동화·시·소설 분야에서 당선돼 3관왕을 달성한 사람이 있다. 故 오탁번 명예교수다. 지난달 14일 별세한 故 오탁번 명예교수는 시인, 교수, 문학관 원장으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1960년대 <현대시> 동인이었던 오세영 서울대 명예교수,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제자인 박제영 시인과 이혜원(문스대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 시 전문 계간지 <시안>에서 함께 일했던 박수현 시인에게 오탁번 교수의 인생을 들었다. 임예영·윤여샘 기자 press@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64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0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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