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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13 11:51:13 | 글번호 : 13009 | 0  60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전과’를 통해 전과는 다른 생활

캠퍼스 내 소속변경(전과) 합격자가 지난해 12월 16일 발표됐다. 최종 합격자는 지난 1일 소속이 변경됐다. 소속을 변경한 학생들은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전공 강의를 듣는다. 이중전공에 비해 소속감도 들고 만족도도 높았지만, 제도에 대한 복잡한 설명이나 이후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 등은 보완점으로 꼽혔다. 전과 제도는 매년 2학기 시행되며 과정은 전출과 전입으로 나뉜다. 전과에 성공하면 다음 학기부터 소속이 변경되며 전 소속 학과(부)는 이중전공이 된다. 전과 전 수강한 전입학과(부)의 전공과목이 있다면 이수 전공으로 인정받는다. 본교 포털(KUPID) 지식관리 항목의 ‘규정/학칙’에서 ‘전과 내규’를 검색하면 학과(부)별로 마련한 요건이나 정원 등을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장우혁 기자 ligh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66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23: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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