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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08 12:32:09 | 글번호 : 12992 | 0  39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대학] "등록금 정책, 학교마다 차이 두는 투 트랙 방식으로 진행해야"

지속된 등록금 동결로 인해 국내 대학의 재정 상태가 악화됐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통계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국내 4년제 사립대의 실질 등록금 수입은 2010 회계연도와 비교했을 때 2021 회계연도에 약 22% 감소했다. 충북대 재정사업기획부처장을 역임했던 이정미(충북대 교양교육본부) 교수는 세계적 수준까지 국내 대학을 키우기 위해선 대학의 자율성은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형준 기자 jun@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60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16: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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