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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08 12:30:31 | 글번호 : 12990 | 0  19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대학] 등록금 정책도 변화할 때, 대화로 방안 모색해야

15년 동안 이어진 학부 등록금 동결 기조가 깨질 분위기다. 올해 사립대 4곳과 교대 8곳이 등록금을 인상했다. 내년부터는 더 많은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검토할 전망이다.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해선 학생과 학교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수적이다. 김민희(대구대 교직부) 교수는 "학교 운영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다"며 "학교도 학생들에게 정보를 공개하고 함께 효율적인 지출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형준 기자 jun@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58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23: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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