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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9-25 21:35:17 | 글번호 : 13482 | 0  62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사회] 가족이 사라진 날, 삶의 이유가 바뀌었다

“[서울경찰청] ○○구에서 목격된 서○○씨(남, 58세)를 찾습니다-183cm, 70kg, 남색점퍼, 검정바지, 검정운동화(빨간신발끈) vo.la/CLocl/ ☎182” 매일같이 날아오는 실종 경보문자다. ‘실종경보 문자’ 제도는 2021년 6월 9일부터 시행됐다. 경찰은 국민제보를 최대한 활성화하기 위해 실종아동 등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한다. 사라지는 이들은 누구이며 어디로 갔을까. 박지후 기자 fuji@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50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9: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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