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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9-20 22:29:40 | 글번호 : 13463 | 0  46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초저온 전자 현미경’으로 생화학 연구 개척하다

초저온 전자 현미경을 개발해 2017년에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리처드 헨더슨(Richard Henderson, 영국 캠프리지대) 교수가 지난 9일 본교 김양현홀에서 ‘제2회 Next Intelligence Forum’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 주제는 ‘초저온 전자 현미경과 생물학의 혁신’이었다. 헨더슨 교수는 현대 생명과학 연구에 혁신을 불러온 초저온 전자 현미경과 전자 직접 검출기 개발의 역사와 의미에 관해 설명했다. 강연을 들은 김남준(생명대 생명공학22) 씨는 “관련 분야 연구를 희망하고 있는데 전자 현미경의 역사와 현황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장우혁·하수민 기자 press@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457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1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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