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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BS | 등록일 : 2008-11-28 18:08:00 | 글번호 : 865 | 0  316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문과대 학생회 선거, '젊은 문대 깨어나다' 선본 측 후보 사퇴 의사 밝혀/1

문과대 학생회 선거, '젊은 문대 깨어나다' 선본 측 후보 사퇴 의사 밝혀 선본 측, "선관위에서 재투표 요청 받아들이지 않았다.", 선관위, "오늘 논의할 계획이었다." 대립 우리학교 문과대 선거관리위원회와 ‘젊은문대 깨어나다’ 선거관리본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조금 전 '젊은 문대 깨어나다' 선본 측에서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젊은문대 깨어나다'의 배혁 정후보는 "문과대 선관위 측에 재투표를 실시할 것을 정식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후보 사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문과대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선관위원장 조현철씨는 "배 후보가 제기한 재투표 요구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쳐 결정하려고 했고, 연장투표가 이뤄진 오늘 시간을 더욱 지체할 수 없어 오늘 저녁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했으나 '젊은문대 깨어나다' 측에서 갑작스러운 사퇴 의사를 밝혔다. 현재로서는 매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작성자 : 황수진  작성일자 : 2008-11-28 오후 6:05:5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1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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