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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2-03-01 10:58:51 | 글번호 : 12222 | 0  29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동남아에 대한 학문적 관심 높아져야”

본교 아세아문제연구원 아세안센터(센터장=신재혁 교수, 아연)가 ‘동아시아 질서 재편과 한-아세안 관계 강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창립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축사를 맡은 김형준 한국동남아학회 회장은 “동남아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학문적 관심과 제도화 과정은 걸음마 단계다”며 “동남아를 오래 연구한 학자로서 아세안센터의 개소가 누구보다도 반갑다”고 말했다. 김해용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이 ‘한-아세안 관계의 중요성과 한-아세안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표의 시작을 열었다. 이어 진행된 아세안 지역 현안과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한 발표에서는 미얀마 쿠데타에 대한 아세안의 대응과 경제 판도를 뒤바꾸고 있는 아세안의 슈퍼앱이 논의됐다. 임예영 기자 yeye@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3439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1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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