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4-05 14:03:21 | 글번호 : 13129 | 0  33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특집] 뼈가 산처럼 쌓여···한 맺힌 골짜기에도 볕 들까

대전에는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 불리는 골짜기가 있다. 대전 동구의 ‘골령골’이다. 지난해까지 1441구의 유해와 4587점의 유품이 발굴됐다. 이들은 6·25 전쟁 당시 군경과 북한군 등에 의해 학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살지로 추정되는 곳은 8곳으로, 이를 모두 이으면 1km에 달한다. 사건 후 50년간 은폐됐던 골령골의 이야기는 유족과 시민의 노력으로 조금씩 세상에 알려졌다. 엄선영 대학부장 selec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22:38:02:

새로고침 | 목록보기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