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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4-05 14:02:49 | 글번호 : 13128 | 0  31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특집] 제주4·3사건 75주년, 앞으로 남은 과제는

올해는 제주4·3사건이 발발한 지 75년째 되는 해다.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은 4·3사건을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사건”으로 정의하고 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양성주 외무부회장은 “왜곡보다 무관심이 더 무서울 수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형준 기자 jun@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79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8: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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