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냉각 기술은 연구가 시작된 지 10년도 되지 않은 분야다. 복사냉각은 물체가 복사열을 흡수하는 양보다 방출하는 양이 많아 기온이 내려가는 현상이다. 이를 활용한 페인트를 만든 교수는 전 세계에 두 명뿐이며, 제품 상용화 특허를 보유한 교수는 한 명이다. 제로에너지 복사냉각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ZERC’ 대표 이헌(공과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헌 교수는 ‘복사냉각 페인트’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혁신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고려대 구성원들의 과감한 창업 도전이 나타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경준 기자 junalis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05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3-09-25 05: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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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5-31 11:45:26 | 글번호 : 13237 | 0 302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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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대학] “더 과감한 창업 도전이 나타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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