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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2-09-27 07:44:14 | 글번호 : 12648 | 0  72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지도교수님, 4년간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진로 상담 등을 위해 운영하는 본교 지도교수제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 학부 지도교수들은 무작위로 배정되며, 온라인 면담도 신청도 어렵다. 지도교수제를 총괄하는 학교 부서도 명확하지 않다. 학생들은 지도교수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유원상(경영대 경영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담임선생님처럼 잘 다가올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연·배연수 기자 press@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16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1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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