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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V NEWS] 응원단 공청회 1부 마무리... 티켓 판매 방식과 요일 변동 질의까지
[KUTV NEWS] 응원단 공청회 1부 마무리... 티켓 판매 방식과 요일 변동 질의까지

등록일 : 2019-06-05 21:15:08 | 글번호 : 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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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티켓 판매 방식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정경대 신문사 호안스 김원섭 기자는 번복된 티켓 판매 공지를 언급하며, 단체 티켓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물었다. 이형석 응원단은 “예외적으로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행사 일정이 변경되었고, 학생들이 더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인의 유입이 많아진 것을 사과드리며, 번복한 티켓 판매 공지는 자체적으로 학우들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하는 과정이었으나 오히려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더 책임질 수 있는 공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호안스는 외부인 유입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는 매년 유입되는 사안이라며, 응원단은 왜 외부 단체의 신청을 받는지를 질문했다. 이에 이형석 응원단장은 “올해에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인원이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외부인 인원이 1700명으로 늘어났다”며, 앞으로 재학생 단체, 재학생 개인 티켓을 우선 판매하는 티켓 판매 방식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질문한 학우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먼저 온라인 티켓 판매 방식인 가상 계좌 도입을 제시하며, 현금 판매 방식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응원단장은 “응원단은 법인이 아니라서 카드로는 판매하지 못함을 밝혔으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다시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유형우 학우는 단체 티켓 신청 시 ‘단체’의 기준은 단지 10명 이상임을 지적했다. 이어 재학생들의 우선순위 없이 티켓 판매가 진행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총기획은 “티켓 판매 방식은 17년부터 변함이 없었고, 외부인 제한을 하지 않은 이유는 단체 이전에 개인 티켓 구입 기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올해에는 외부인이 많아졌지만 그렇다고 티켓 판매를 취소할 수는 없었고, 다음 티켓 판매는 재학생 우선으로 하거나 외부인 판매는 최후로 미루고, 재학생 안에서 수가 충분하다면 외부인 판매는 아예 하지 않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논의로 요일 변동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호안스는 이번 입실렌티가 매번 금요일에 진행되었으나 올해에는 토요일에 진행한 이유를 물었다. 이어 총기획은 “토요일로의 요일 변경에 관한 논의는 저번 행사에서 운영했던 운영진들이 제안한 안건 중 하나이고, 변경의 이유는 금요일에 수업 듣는 학우분들을 고려해서였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행사를 진행하면 이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피드백을 확인하고 단장 및 다른 단원들과 논의 후에 토요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안스는 이어서 토요일에 운영된 입실렌티가 앞선 문제들을 해결했다고 생각하는지, 계속 행사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총기획은 “금요일 수업의 문제는 해결했으나 외부인의 유입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하며, 금요일과 토요일 각각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학과 이동혁 학우는 토요일로 변경하면서 많아질 수 있는 외부인 유입은 생각을 못 한 건지 물었다. 이에 총기획은 “단체 티켓 자체에서 외부인 티켓이 많아져서 이 부분에서 문제 발생했다고 생각한다”며, 티켓 판매 방식을 변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국제학부 강윤지 학우는 토요일로의 변경이 회의 등 공식적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면, 관련 회의록의 열람권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외부인 유입 문제에 대한 논의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응원단 측이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자료가 있는지, 그리고 있다면 그 자료를 공개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응원단장은 “공청회도 속기를 진행 중이고, 인수인계 자료 및 피드백 자료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회의는 회의록으로 남기고 그것을 학우들에게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사학과 차승윤 학우는 2011년부터 문제가 반복되고 있고, 12년에는 회계 문제도 발생했음을 언급했다. 덧붙여 응원단이 총학이나 학교 측과의 논의를 통해 공식적인 움직임을 보여줘야 효용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피드백을 하겠다, 고려하겠다’라는 말만 하기보다 응원단 측이 확언을 줘야 이 자리가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응원단장은 “인수인계 자료가 전임자에게 후임자로 넘어가며 누적되지 않은 것은 사실이고, 응원단 홈페이지에 수정된 매뉴얼을 게시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차승윤 학우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야 한다며, 행사에 있어서 미흡한 부분이 응원단의 능력 부족이라기 보다는 행사 자체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행사 진행 방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응원단장은 “행사 규모를 줄이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고, 총학이나 다른 단체의 도움을 받거나, 학우들의 지원을 받아 기획단을 꾸리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며 좋은 지적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를 끝으로 응원단 공청회 1부가 마무리됐다.


작성자 보도부


#응원단 #공청회 #입실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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