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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리그] 2년만의 득점’ 임장혁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
[축구: U리그] '2년만의 득점’ 임장혁,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
SPORTSKU
등록일 : 2019-05-10 21:55:24 | 글번호 : 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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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득점’ 임장혁,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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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남양주 북한강체육공원 / 글 김정민 기자, 사진 김하영 기자] 고려대학교 축구부(이하 고려대)가 5월 10일 오후 3시 남양주 북한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사이버외대)와의 2019 U리그 3권역 7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팽팽한 승부 가운데, 전반 39분 임장혁(체교16)의 선제골이 기세를 가져왔다.

  고려대의 4학년 중앙수비수인 임장혁은 성실하고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는 선수지만,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는 2017년 4월 28일 원광디지털대학교와의 경기 이후로, 2년 만에 공식 득점이자 팀의 선제골을 직접 뽑아냈다. 전반 39분, 김호(체교17)가 코너킥 후 오른쪽에서 다시 한 번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임장혁이 곧바로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임장혁은 득점 상황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자,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 찬스가 났는데, 그 상황에서 멈추지 않고 바로 다음 상황을 준비했다. 상대 수비보다 좋은 위치를 선점했고, 그게 득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고려대의 16학번 선수들은 최근 교생 실습으로 인해 훈련에 거의 참여하지 못하며 체력적인 제약이 있었다. 특히 임장혁은 지난 춘계연맹전 때부터 계속된 부상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었었다. 하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해 하나 된 팀으로 승부를 펼쳤다. 임장혁은 “겨울 시즌 부상 이후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늘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첫 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경기를 마수걸이로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임장혁은 오늘 중앙 수비 진영에서 손채영(체교16), 이창현(체교18)과 쓰리백을 이뤄 풀 타임을 소화했다. 서동원(체교92) 감독으로부터 특별히 받은 지시 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자, “(감독님께서) 라인 컨트롤을 잘 해달라고 말씀하셨고, 공이 아웃된 상황에서도 팀 전체가 집중하라고 지시하셨다. 공격 상황 때는 뒤에만 있지 말고, 적극적으로 전진해서 공격에 가담하라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고려대는 이후 후반 10분과 후반 22분, 사이버외대의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막판에 터진 이호재(체교18)의 동점골로 최종 스코어 2-2 승부를 마무리했다. 임장혁은 "다음 경기는 지난 U리그 권역 1위 인천대학교와의 경기다. 작년 리그 때도 같은 권역에 있었는데, 전적 1무 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만큼 상대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만큼, 다음 라운드는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고려대는 오는 17일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인천대학교와의 U리그 8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부상을 이겨내고 복귀해 득점까지 기록한 임장혁과 함께 고려대도 다시 한 번 승기를 잡을 수 있을지 그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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