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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3.1운동 100주년 교내 일제 잔재는 그대로...
[KUBS NEWS] 3.1운동 100주년, 교내 일제 잔재는 그대로...

등록일 : 2019-03-11 00:51:08 | 글번호 : 1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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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meo.com/322608471
지난 1일,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성북구에서는 항일독립지사 선양 단체 연합과 전 총학생회의 요구로 인촌로라는 명칭을 고려대로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교내 본관 앞 김성수 동상과 인촌기념관 건물 명칭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인촌 김성수를 둘러싼 친일 논란은 1947년부터 이어졌습니다.

이후 2009년 11월 친일반민족 행위 진상 규명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정부기관은 김성수를 친일파로 인정했습니다.

[소성일/총학생회 인권연대국장: 그런 분(김성수)이 학교를 대표하는 기념관과 본관 앞에 동상이 있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1989년에 선배들께서 인촌 동상에 플랑(플래카드)을 길게 걸어서 시위를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지속해서 척결을 위한 단체들에서도 계속해서 학교 재단에 요구하는 중인데 아직까지 큰 진척은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친일파 기념물 철거 법안이 무산되면서 대신 단죄문 형식의 설명문을 함께 붙이려는 움직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는 친일파 김활란 동상 철거 논란에 재작년 9월 알림 팻말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교는 이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성일/총학생회 인권연대국장: 작년 같은 경우에는 김성수의 서훈이 박탈되면서 일 년 내내 가져갈 수 있었던 사업이나 올해 같은 경우에는 마땅한 동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동력이 다시 생긴다면 언제든지 총학생회는 인촌 기념관과 인촌 동상을 철거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교내 일제 잔재 청산이 시급해 보입니다.

KUBS 김지은입니다.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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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플랜트존 2019-03-11 05:27:43
지당온당하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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