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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5-24 22:52:35 | 글번호 : 13219 | 0  18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사회] 병사보다 못한 초급간부 처우, 남고 싶은 군대는 언제쯤

소위, 중위, 하사, 중사를 통칭하는 국군 초급간부의 지원율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열악한 대우가 주된 이유로 꼽힌다. 지원율이 감소하자 임관하는 간부 수 역시 감소했다. ‘창끝 전투력’이라 일컫는 초급간부는 군 간부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군의 양적·질적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장재규(영남대 군사학과) 교수는 “지원율 하락의 가장 큰 문제는 우수인력이 군으로 오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군이 약해지면 국가 안보를 담보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조형준 기자 jun@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1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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