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27 11:44:57 | 글번호 : 13063 | 0  31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본교 교수 115인, “윤석열 정부 배상안, 헌법적 가치 위배”

본교 교수 115명이 정부가 제안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을 비판하며 배상안 철회를 요구했다.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안에 대한 고려대학교 교수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이 지난 22일 열렸다. 교수들은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대해 “강제동원 피해자인 국민의 기본권과 인권을 방기했다”며 “대법원 판결을 무효화 했고, 삼권분립 원칙을 무너뜨리는 반헌법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정경관 후문에 부착된 성명서에는 학생들의 지지가 담긴 메모들이 붙기 시작했다. 22일 성명 발표 당시 85명이었던 참여 교수는 24일 기준 115명으로 늘었다. 박지후 기자 fuji@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78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05:23:14:

새로고침 | 목록보기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