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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본교 학우들이 대학생 패션 잡지를 창간한다.
그 이름은
패션디자인 머천다이징을 연계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여 2008년 4월부터 기획을 시작했다.
패션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좁게는 캠퍼스 넓게는 20대의
패션문화를 이끌어 보겠다는 목표다.
<인터뷰 - 장은하 르데뷰 편집장>
대학생들이 패션이라는 매개체로 인해서 뭉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대학생이 만들기 때문에 기존의 잡지가 도전할 수 없는 신선하고,
대학생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컨텐츠들로만 구성을 했고,
국내 대학생들 모두가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또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잡지를
만드려고 노력했다.
10월1일 정식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 http://www.kuledebut.com
또 10월4일에는 대학로문화축제에 참여해 창간호 배포, 즉석 티셔츠 만들기 등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대학생이 주체가 된 새로운 패션 잡지에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르데뷰는 계간지로서, 올 해 10월 호, 12월 호가 방행되며 국내 대학교에
무가지로 배포될 예정이다.
KUTVnews 왕현경기자 nawhk@korea.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4: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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