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다시 한 번 학우 여러분께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지 않은 점, 보과대 ‘소개’선본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KUTV NEWS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11월 15일에 게시한 11월 셋째주 KUTV NEWS‘보과대 학생회장선거 이의 제기되다’ 에 사실에 어긋난 보도 내용이 있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삭제하였고 담당 기자에게 경고를 주었습니다. 학우 분들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뉴스를 전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민감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양 측의 의견을 듣지 않은 채 취재를 진행한 점 사과 말씀드립니다. 또한, 당사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채 실명을 거론하여 기사를 작성한 점 역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세부 정정 사항]

0. 해당 기사문은 상대 선본이 제출한 이의 제기서와 보건과학대학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나과학관에 게시한 선거시행관련 공고 대자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정된 대자보의 내용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의 제기서에 기재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사에서 사실로 다뤄졌으며, 특정 선본에 대해 치우쳐진 보도가 나갔습니다.
1. ‘소개’선본이 강제로 선거운동부원을 등록하였다.
->해당 이의제기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각된 것으로 선거시행세칙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개인 SNS 계정(페이스북 선본 페이지 좋아요 요청)을 통해 선거운동을 진행하여 선거시행세칙을 위반했다.  
->보과대 선거시행세칙에 따르면 해당 항목이 존재하지 않고 이에 대한 선본 간의 합의만 존재함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소개’선본 뿐만 아니라 ‘보과드림’선본도 해당 합의를 어겨 양 선본 모두 주의 1회를 받았습니다. ‘
3. 보과대 학생회 대의원이 특정 선거 운동본부에 대한 차별을 진행하였다.
->해석 상 논란의 여지가 있음이 밝혀졌으며, 선관위 차원에서 해결된 문제입니다.

다시 한 번 학우 여러분께 정확한 사실을 보도하지 않은 점, 보과대 ‘소개’선본에게 직접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KUTV NEWS가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려/대/학/교/교/육/T/V/방/송/국/K/U/T/V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