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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BS | 등록일 : 2008-05-03 00:05:54 | 글번호 : 575 | 0  390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U리그에서 본교와 연세대가 2-2 무승부

U리그에서 본교와 연세대가 2-2 무승부 어제 오후 3시, 녹지운동장에서 열린 대학축구 U리그 개막전에서 본교가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경기를 펼쳐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경기는 본교와 연세대학교의 라이벌전일 뿐만 아니라 U리그 개막전이라는 큰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각 학교 총장 뿐만아니라 조중연 협회 부회장과 박성화 올림픽 대표팀 감독,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코치,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강철 올림픽 대표팀 코치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후배들을 독려했다.    김상훈 고대 축구부 감독은  "U리그 개막전을 홈 구장에서 연대와 치른 것에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이 초반에 많이 긴장했던것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U리그는 올해 시범적으로 치러지며 각 대학 운동장을 홈구장으로 매주 목요일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린다.    작성자 : 임수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19:00:21: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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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8-05-05 05:48:50 ㅎㅎ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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