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은혜 기자
사진 이상헌 기자
(blog.naver.com/sports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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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3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13 KBL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고려대는 박재현(체교10, G), 염승민(체교10, G), 이정제(체교10, C), 이관기(체교10, F)가 지명을 받으며 4학년 선수 모두가 프로무대를 밟게 되었다.
구단 추첨 결과 1순위의 영광은 LG에 돌아간 가운데 1라운드는 LG - KCC - 동부 - 삼성 - KT - 오리온스 - KGC - 전자랜드 - 모비스 - 모비스의 순서로 지명권을 가졌다. SK는 혼혈귀화선수 보유로 인해 1라운드 지명권이 없는 관계로 모비스가 9순위부터 11순위까지 선발권을 가지게 되었다.
전체 1순위의 영광은 경희대의 김종규(경희대10, C)에게 돌아갔다. 1순위를 잡은 LG는 지체없이 김종규의 이름을 불렀다. 이어서 2순위를 가져간 KCC의 허재 감독은 제 2의 허재라고 불리는 경희대릐 김민구(경희대10, G)를 선발했다. 김민구는 '제 2의 허재'가 아닌 '제 1의 김민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3순위는 경희대의 두경민(경희대10, G)이 차지했다. 고려대 주장 박재현은 4순위로 삼성에 지명되었다. 경희대는 상위 3순위를 모두 차지했을 뿐 아니라 김영현(경희대10, G)을 포함, 4학년 선수 4명이 전부 1라운드에 기명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12순위로 전자랜드가 이정제, 18순위로 KCC가 염승민, 19순위로 LG가 이관기를 지명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총 4명의 프로 도전자 전부가 1군 유니폼을 입으며 드래프트를 마무리했다. 오늘로 고려대 1군 드래프트 지명률(2군 제외)은 51명 중 27명 지명으로 52.9%를 기록했다.
* 전체 드래프트 결과는 SPORTS KU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blog.naver.com/sportsku)
구단 추첨 결과 1순위의 영광은 LG에 돌아간 가운데 1라운드는 LG - KCC - 동부 - 삼성 - KT - 오리온스 - KGC - 전자랜드 - 모비스 - 모비스의 순서로 지명권을 가졌다. SK는 혼혈귀화선수 보유로 인해 1라운드 지명권이 없는 관계로 모비스가 9순위부터 11순위까지 선발권을 가지게 되었다.
전체 1순위의 영광은 경희대의 김종규(경희대10, C)에게 돌아갔다. 1순위를 잡은 LG는 지체없이 김종규의 이름을 불렀다. 이어서 2순위를 가져간 KCC의 허재 감독은 제 2의 허재라고 불리는 경희대릐 김민구(경희대10, G)를 선발했다. 김민구는 '제 2의 허재'가 아닌 '제 1의 김민구'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3순위는 경희대의 두경민(경희대10, G)이 차지했다. 고려대 주장 박재현은 4순위로 삼성에 지명되었다. 경희대는 상위 3순위를 모두 차지했을 뿐 아니라 김영현(경희대10, G)을 포함, 4학년 선수 4명이 전부 1라운드에 기명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12순위로 전자랜드가 이정제, 18순위로 KCC가 염승민, 19순위로 LG가 이관기를 지명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총 4명의 프로 도전자 전부가 1군 유니폼을 입으며 드래프트를 마무리했다. 오늘로 고려대 1군 드래프트 지명률(2군 제외)은 51명 중 27명 지명으로 52.9%를 기록했다.
* 전체 드래프트 결과는 SPORTS KU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blog.naver.com/sportsku)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8:1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