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생활 협동 조합, 현재 어느 단계인가.

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익명
KUBS | 등록일 : 2007-11-21 19:53:56 | 글번호 : 250 | 0
466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본교 생활 협동조합, 현재 어느 단계인가.

'고려대 생활협동조합을 만드는 사람들'의 추후계획

11월 6일부터 매주 화요일
'고려대 생활 협동 조합을 만드는 사람들'이
생협홍보를 위해 유기농 쿠키와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국제관 앞과 원숭이 길에서
주로 판매해왔던 생협측은
마지막으로 27일 원숭이길에서 쿠키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 고려대 생협을 만드는 사람들 측은
생협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생협을 꾸리기 위해서는
학생들, 교직원, 교수 3자 설립구성원이 필요하지만
아직 세미나,대자보를 통해 홍보에 먼저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학생홍보를 끝내고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다음학기부터는 리플렛을 만들어
교수와 교직원의 호응을 얻고
내년까지는 설립 준비위원회를 만들 계획이다.

본교 생협설립단 조성진씨는
"이번 겨울방학중에 마지막 학생홍보의 일환으로
생협세미나 3기를 열어 학우들의 호응을 얻으려 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