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KUBS | 등록일 : 2007-11-19 18:03:40 | 글번호 : 241 | 0
8449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우리학교 학과별 수능등급커트라인 공개해
우리학교 학과별 수능등급커트라인 공개해
수능성적별로 대학 학과별 서열화 조장 논란일어
 

우리학교가 17일 열린 공동입학설명회에서

모집단위별 수능등급 커트라인을 공개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우리학교는 2007년 정시모집합격자 중

모집단위별로 하위 25%의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의 수능등급 커트라인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한 자료에

법과대학은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이 모두 1등급이고

신소재공학부는 언어, 수리, 외국어는 2등급, 탐구영역은 2.33등급이었다.


원래 우리학교는 올해 3월,

수능등급표를 본교 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하려 했으나

강한 비판이 일자 이를 취소하고 17일 설명회에서 공개했다.



우리학교의 이번 행동이

수능성적별로 대학 학과별 서열화를 조장하고 있어

학교 안팎의 비판을 받고 있다.



<2007학년 정시모집단위별

하위 25% 영역별 수능등급 커트라인>

모집단위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법과대


1


1


1


1


경영대


1


1


1


1.33


정경대


1


1


1


1.33


국제어문학부


1


1


1


1.67


인문학부


1


1


2


1.67


언론학부


2


1


1


2


국제학부


1


1


2


2.33


의과대


1


1


1


1.33


이과대


1


2


2


2.33


생명과학부


1


2


1


2


신소재공학부


2


2


2


2.33













 
 작성자 : 박서하
 작성일자 : 2007-11-19 오후 6:02:11
www.kubs.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6 06:47:25:


댓글수 14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07-11-20 03:08:20
ㄷㄷㄷ...서열화까지...막장으로 치닫는건가. :


댓글 2 익명 2007-11-20 03:14:35
근데 따지고 보면 수험생들에게는 결국 도움 되는게 아닐까요 ... 원서쓰려면 머리 아플텐데, 저거 보면 대략 어느정도다, 라는게 나올테니... :


댓글 3 익명 2007-11-20 03:18:33
그치만 작년 1등급, 2등급 구분은 정말 전혀 의미가 없죠
96% 96% 96%로 언수외 1 1 1 등급인 학생보다는 95% 99% 99%로 언수외 2 1 1 등급인 학생의 환산 점수가 훨씬 높았으니까요
백분위 점수 100과 96은 똑같은 취급이고 96과 95은 지원 대학이 달라질 정도의 차이가 난다니 대체 뭐하자는 제도인건지 -_ - :


댓글 4 익명 2007-11-20 03:19:48
3/ 막가자는 거지요.낄낄. 뭐 우린 이미 들어왔으니까 끗! :


댓글 5 익명 2007-11-20 03:20:34
정통대는 또 빠져있군요 ㅋㅋㅋ 이런... :


댓글 6 익명 2007-11-20 04:08:56
최저점이니까 나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댓글 7 익명 2007-11-20 07:22:25
공대 역시 안 나와있다능.. :


댓글 8 익명 2007-11-20 11:00:58
식자경도 ... :


댓글 9 익명 2007-11-20 11:01:03
저걸 공개할수밖에 없는 이유.

사설배치표에서 고대는 완전 저평가. 연대는 어이없게 고평가.

그러니 실제 입학생 수준을 공개할수밖에.

매년 느끼는 거지만 특히 이과에서 고대 저평가는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군.. :


댓글 10 익명 2007-11-20 12:28:58
~_ ~ 배치표에서 ~ 서창은 늘 4등급라인이에요 마사카 ~ :


댓글 11 익명 2007-11-20 12:31:58
하위 몇% 공개니까 입시생들한테는 확실한 도움이 될겁니다 :


댓글 12 익명 2007-11-20 12:37:55
우리학교의 이번 행동이
수능성적별로 대학 학과별 서열화를 조장하고 있어
학교 안팎의 비판을 받고 있다.

보통 신문기사에서 이렇게 잘 안쓰지 않나요..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있다'고 한 발 떨어져서 쓰든지
'어찌어찌해서 서열화를 조장하고있다'고 깊이 들어가서 쓰든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


댓글 13 익명 2007-11-20 15:51:55
저도 공개하는게 오히려 수험생들한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워낙 중구난방 떠들어대니..
9/ 그런 이유도 있을 수 있겠네요 미처 생각못했음(입시 넘 옛날얘기라 관심밖ㅋㅋ)
12/ 예리하시네요! 공감. :


댓글 14 익명 2007-11-21 01:44:39
나는 난감한 점수로 들어왔는데 올해만 같았으면 나따위는 고대 어림도 없구나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