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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10-11-25 01:26:15 | 글번호 : 2189 | 0  361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속보] 전지원 전 중선관위원장, 학생 신상 파악 사실 "알았다"

전지원 전 중선관위원장이 문제가 된 게시물을 알았다고 밝혔다. 문제를 제기한 자료 중 전지원 전 중선관위원장이 댓글을 단 사례가 있어 전 전 중선관위원장의 답변에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전지원 전 중선관위원장은 "댓글을 단 것이 맞다"며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인정했다. 전 전 위원장은 "악의를 가지고 그들을 해코지하려 한 것은 아니다"며 "학우들에게 사과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한편. KLUE 기획에 참여했던 황준환 43대 안암총학 정책차장이 중선관위에 참여했다. 그는 "KLUE를 통해 신상정보를 캐낸 글은 올라온지 하루 안에 글을 삭제하라고 했다"며 "때문에 집행부 내에 이 글에 대해 모르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두 게시물 삭제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못했다. 최창순 기자 soon@kukey.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22:28:00: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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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0-11-25 01:27:42 말은 바꾸라고 있는거죠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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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0-11-25 01:36:40 번복번복열매-잘도 소통하십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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