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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10-11-24 23:39:35 | 글번호 : 2173 | 0  3349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속보]중선관위, 43대 총학생회 집행부 클럽 열람하기로

중선관위는 43대 총학생회 집행부 클럽을 열람하기로 결정했다. 중선관위에선 강의평가 사이트 KLUE를 누가 운영하고 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 제43대 총학생회의 집행부였던 이현규 공과대학생회장은 "글이 올라온 것은 알았지만 KLUE의 관리자 계정에 대한 내용은 몰랐다"며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냥 지나갔었다"고 말했다. 피해자인 김 모 씨는 "그냥 지나가는게 맞는 일이냐"며 반발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중선관위 회의에 참석해 "이 사안에 대해 명예훼손, 방임,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고소하겠다"고 말했다. 최창순 기자 soon@kukey.com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3:28:02: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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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0-11-24 23:56:49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냥 지나갔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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