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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0-04-11 01:21:19
자유전공학부 학생회장 강훈구입니다. KUBS의 속기록 중에 왜곡된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통문제와 관련되어
자유전공 학생회장
: 교육권리찾기 등은 단과대 집행부의 권리 아니었나. 지금의 소통으로는 어떻게 많은 사업들을 학우들과 같이 진행할 수 있는가
저는 분명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교육권리찾기 운동에서 총궐기는 각 단과대 집행부의 총 궐기가 아니었나. 학우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총론에 맞는 소통방법이 필요하다.
총복학생회협의회의 징계에 관한 기타안건 논의에서
자유전공 학부 회장
: 미리 상정되어 있는 안건이었다. 어떻게 되는건가.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만,
많은 대의원분들이 절차상의 오류를 지적해주시는데, 만약 이 안건이 미리 상정되어 있는 안건이었다면 예산심의랑 충돌하지 않는 것인가?
라고 물었습니다.
분명 다른 내용입니다. 물론 속보를 내시기 위해 정확하게 못들으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속보들을 포함해서) 대의원 이름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속보를 낸다거나, 발언을 왜곡해서 보도하는 것은 안하느니 못한 보도라고 생각합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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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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