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대통령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이 17일 서울캠퍼스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렸다. 라흐몬 대통령은 지난 1992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취임해 34년간 집권을 이어오고 있다. 고려대는 그가 수자원과 빙하 보존 등 인류 공동의 과제에 대한 국제 협력을 확대해 온 기여를 인정해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라흐몬 대통령은 평화와 안보, 지속 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수자원과 빙하 보존을 국제 사회의 주요 의제로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라흐몬 대통령의 발자취는 고려대가 지향하는 가치에 깊이 닿아 있다”고 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타지키스탄은 글로벌 과제들의 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학위로 양국 간의 우호 관계 발전과 확장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글 | 오명석 기자 thing@
사진 | 심민주 기자 zoomin@
카드뉴스 | 송민경 미디어부장 pull@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09-26 13: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