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경영학과 85학번) 그릴 데미그라스 셰프
김재우(경영학과 85학번) 셰프는 고려대 졸업 후 삼성전자와 증권사에 20여 년간 몸담았다. 마흔을 넘긴 나이, 그는 취미였던 요리를 직업으로 삼기로 했다. 일본의 경양식집을 찾아다니고, 후배 식당에서 조리와 서빙을 배웠다. 넉넉지 않은 자금으로 카페를 개조해 만들었던 작은 식당은 어느덧 연예인도 즐겨 찾는 유명 맛집이 됐다. “익숙한 일을 내려놓는 게 두렵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그래도 평생 한 가지 일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새로운 일을 해보다 실패하는 것까지도 결국 제 경험이 되니까요.”
글 | 김나연 기자 nayoni3@
사진 | 김나연·이지안 기자 press@
카드뉴스 | 이지효 기자 jyo@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10-09 23:3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