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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V | 등록일 : 2025-05-06 22:32:59 | 글번호 : 1427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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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TV NEWS 전학대회 속보] 특별기구 여학생위원회, 소수자인권위원회에 합병 징계 부여... 합병 방식 논의 예정




첨부 이미지 : 1개

특별기구 '여학생위원회(이하 여위)'의 징계 수위 결정에 관한 택일 표결이 진행됐다. 해당 표결은 경고 35표, 제명 4표, 합병 77표, 의결권 없음 1표로 여인위의 합병이 결정됐다. 이어 특별기구 여학생위원회 징계 수위를 ‘합병’으로 하는 것에 관한 건이 논의됐다. 해당 안건은 찬성 91표, 반대 23표, 기권 3표, 의결권 없음 0표로 가결됐다.

참관인 최현준은 신설 합병에 관한 건을 논의하기 전에 소수자인권위원회(이하 소인위)의 징계와 관련된 논의가 선제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유혜영 애기능 동아리 연합회(이하 애동연) 회장은 합병이 결정되었다면 이에 대해선 소인위 안건을 먼저 논의한 이후 구체적인 안을 이야기해 봐야 함을 언급하며 연기 동의안을 제출했다.

최현준 공과대학 학생회장은 1분기 전체대표자학생회의에서 이미 재인준이 부결이 났기 때문에 소인위가 정상적인 활동을 진행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논의가 진행됨을 밝혔다. 더불어 여인위와 소인위의 교집합이 크기에 전체의 합집합으로써 합병으로 의결된다는 점을 근거로 바로 표결을 진행할 것을 주장했다.

참관인 안승주는 이에 인권에 관한 공부가 부족한 것이라며 인권과 성평등 센터가가 교내에 존재하는 것을 근거로 소수자의 인권과 여성 인권이 따로 다루어야 한다는 점을 말했다. 이에 발언 도중 오진수  문과대학 회장은 회칙을 근거로 대의원회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는 발언이라는 의견 진행 발언을 했다.

계속해서 합병을 두고 논의가 진행됐다.

정경대학 학생회장 정주은은 두 기구가 동시에 목적성을 가지며 활동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밝혔고 기조를 잃는 것에 대한 우려를 이해함을 밝혔다. 이어 의사 진행 발언으로 택일 표결을 제안했다.

특별기구 소수자인권위원회의 징계 수위 결정에 관한 택일 표결이 진행됐다. 해당 표결은 경고 28표, 제명 6표, 합병 78표로 여위와 소인위의 합병이 결정됐다. 이어서 특별기구 여학생위원회 징계 수위를 ‘합병’으로 하는 것에 관한 건에 대한 찬반 토론이 진행됐다. 기계공학부 학생회장은 합병 이후의 활동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은 어느 특별기구의 합병이든 문제가 된다는 점을 근거로 찬성 의견을 밝히며 토론 종결 동의안을 제출했다.

해당 안건은 찬성 89표, 반대 20표, 기권 4표, 의결권 없음 1표로 가결됐다.

회의는 정회 이후 22시 50분에 재개될 예정이다.

작성자 보도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19 02:48:32: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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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5-05-06 22:58:39
"인권에 관한 공부가 부족한 것이라며"...에휴 ㅋㅋㅋㅋ 할많하않... :


댓글 2 익명 2025-05-06 23:04:37
징계 수위 정하는 자리에서 공부 부족 타령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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