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전공, 심리학과가 4.7:1로 가장 높은 경쟁률 보여
-언론학부가 4.1:1, 통계학과가 3.9:1로 뒤이어
지난 28일(10월) 2009학년도 2학기 이중전공을 마감한 가운데, 심리학과가 9명 정원에 42명이 지원하여, 4.7: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04학번 이후 3/4학기 지원자 기준). 지난 학기 이중전공 신청에서는 4.63:1로,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심리학과는 꾸준히 이중전공 인기학과를 유지하고 있다.
경쟁률 2위는 언론학부로, 14명 정원에 57명이 지원해 4.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통계학과는 15명 정원에 58명이 지원해 경쟁률 3.9:1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이중전공 지원현황에서 2: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 및 학부는 총 11개로, 경쟁률이 높은 순서대로 심리학과(4.7:1) 언론학부(4.1:1) 통계학과(3.9:1) 경제학과(2.6:1) 경영학과(2.5:1) 생명공학부(2.4:1) 정치외교학과(2.3:1) 식품자원경제학과(2.3:1) 일어일문학과(2.2:1) 행정학과(2.0:1) 생명과학부(2.0:1) 이다.
작성일자:2009-11-03
작성자:김은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10:2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