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5 총학생회 국별 사업계획 인준

      사무국 사업계획서 발제

      사무국 사업계획서 통과       

05:42 정책선전국 사업계획서 발제

1.100대 과제 실현운동의 취지 설명

2.MB 불신임 운동- 기획단 모집해서 회의중

  9월 29일 총궐기 예정

3.과반학생회발전 특별위원회

 정문 앞 고층 아파트 재개발 문제

 학내 서명운동, 각반 릴레이 설명서

4.선전사업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학생회의 사업 알리려 노력중

정책국 사업계획서 통과

05:48 고대녀 김지윤 학우 발언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타대학에서도 이명박 불신임 운동에 찬성하는 학우들이 많다.

MB 고대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9월 29일 총궐기 운동에 동참해달라. 광고로도 실릴예정이고, 모금활동도 할 예정이니 대표자분들이 많이 참가해달라.“

05:52 문화기획국

유카드 사업, 영화,연극시사회, 대동제, 시험기간야식사업

‘총학실로 놀러오세요’사업진행

2학기에 더많은 문화혜택사업 진행하려함.

부총학생회장의 U카드사업관련 설명

"서울지역15개 대학과 함께 하는 사업이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다른 학교 주변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게 하겠다. 이전에 제기된 문제점을 인정하지만 이 사업이 영세상인들을 배려하지 않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대기업과만 연계된 것이 아니라 학교 주변의 크고 작은 상점들과 제휴했다. 주변 상점에 무조건 가격 깎을 것 강요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아주 싼 밥집에는 제안하기가 힘들다. 어느 정도 할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상점을 공략하는 편이다. 따라서 영세상인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이 카드 때문에 이 지역 상권의 판도가 크게 변할 것은 아니다. 대상을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다.“

법대 A반 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의 말은 논제이탈이다.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제도적인 보완책을 만들던지, 이것이 영세상인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조사 자료가 필요하다.”

부총학생회장 

“1학기 때부터 참살이길 상인들과 만남을 가져왔다. 유카드 사업은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려는 것뿐이다. 설문조사나 통계자료를 만들겠다. 가맹점의 개수나 가맹점에서 주어지는 혜택으로 학생들이 이용하는 상점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려는 노력이다. 모든 상점이 가맹점이 된다면 좋겠지만 이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

정리발언

“사업의 진행과정에서 크게 영세상점이 영향받지 않았다. 상점들이 배제되는 일은 최대한 없도록 하겠다.”

문과대 중문반학생회장

“U카드 기획단으로써 상인들과 이야기를 했을 때, 그전보다 카드를 가지고 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견은 많지 않았다. 부총학생회장의 말대로 이 사업은 작은 혜택을 주려는 것이지 영세상인과 크게 관련은 없다. 재계약을 하려고 상인을 만나보았더니 상인들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는 비판을 위한 비판이다.”

의과대 학생회장

“U카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지적을 받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영세상점은 이 사업을 통해 홍보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1학기 때와는 달리 2학기에는 다양한 단과대학생회장들이 참여하고 있고 참살이길뿐아니라 다른 곳에 있는 영세상점도 참여가 늘고 있다.”

06:07

문과대 학생회장

“법과대학생회장과는 다른 문제제기를 하겠다. U카드 사업이 정말로 단순한 복지카드를 넘어서서 타 대학과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의의를 가질 것인가. 주변 상권들과 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면,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길 것. U카드 사업에 참여하는 지의 여부가 학우들에게 주는 이미지가 다를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상권들 간에 연대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한 학기동안 어떻게 노력하셨는지 의문이다.”

박재균 부총학생회장의 답변

“여러 학교가 모여서 회의하는 과정에서 다른학교 기획단들과 모임을 가짐으로써 교류에 도움이 되었다. 많은 학교가 함께할수록 혜택을 늘릴 수 있다. 가맹점인 상점과 가맹점이 아닌 상점 간의 네트워크를 분리시키는 것은 아니다. U카드가 구조를 붕괴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정태호 총학생회장

“비싼 등록금만으로도 힘든 대학생에게 대형자본으로 인해 입게 되는 생활의 피해를 막으려 한다. 영세상점이 붕괴되는 경우는 다른 학교 U카드사업의 전례를 봤을 때 없었다. 대형상점의 횡포로부터 학우들을 보호하려 한다. 상점들도 지역 대학과의 연계사업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

문화기획국사업계획서 통과

06:18 학술교양국

“하반기 가장 큰 사업은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인문학포럼을 개최하는 것이다. ‘인문학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06:21

애기능 발전위원회 사업계획서 발제

애기능 발전위원회 사업계획서 인준

문과대 학생회장 이민영

“애기능 발전 위원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지 잘모르겠다. 1학기때도 비슷한 일을 하셨는데 성과를 알려달라.”

애기능발전위원회 상임위원장

“보통 애기능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인문계에 홍보하지 못했다. 1학기때의 성과는 고파스와  H총학생회 애기능 모여라 폴더에 업데이트하고 있다. 인문계에 홍보가 안된점, 중운위에 보고 안한점은 죄송하다.”

애기능발전위원회 사업계획안 통과

집행부 사업기획 끝

06:28 추가인준안, 집행부 소개

06:32 집행부 추가인준안 통과

기타 및 결의안건

06:33 교우회비 강제납부 결의안 발제

교우회비 필수납부 반대 대책 위원회장 발언

“교우회비를 내지 않으면 졸업할 수 없다는 것에 학우들이 불만을 갖고 있다. 학생회비와 교지대도 선택인데 교우회비가 필수항목인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고대문화 지영

찬성입장

“교우회비를 내지 않고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을 우려하는 입장 많다. 그러나 교우회는 외부단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들 내부에서 회의를 거쳐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주는 것이다. 우리는 재학생일뿐이고 교우회에서 장학금을 주기 때문에 교우회비를 내야하는 것은 아니다.”

그밖에 반대발언, 찬성발언

06:55

정족수 확인

법대 B반 학생회장

“갑작스럽게 와서 이 안건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표결을 오늘하지 말고 다음에 부치자.“

문과대 학생회장 이민영

“임시 전학대회에 부칠만한 문제는 아니다. 전학대회에 오기 전에 안건을 미리 보고와야한다. 현재 투표를 왜 반대하는지 이유를 듣고 싶다.”

여학생위원회장 남지현

찬성발언.

“단과대내에서 회의가 안된 것이 이것을 다음번 전학대회로 미뤄야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법과대 학생회장

신상발언

“나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되었다. 안건에 대한 자료배포가 안된 것은 의장의 책임이다. ”

07:05

문과대 학생회장 이민영

신상발언

“중운위에서의 발언이 많은 사람에게 퍼져나가지 못하고 있다. 법대 내 소통구조를 문제삼는 것은 아니다. 전학대회라는 자리가 고대학우사이에서 어떤 문제가 논의되느냐를 말하는 자리이므로 공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길 바란다.”

교우회비 필수납부 반대 대책 위원회장 

신상발언

“이전의 발언에 대해 사과드린다. 이 안건은 쟁점이 될만한 사항이 아니라 교우회비 납부의 선택권을 달라는 초벌적 논의이다. 가볍게 생각해주길 바란다.”

동아리 연합회장 유낙연

“교우회는 학생회와 달리 정치적인 성격도 띈다. 따라서 자율적으로 납부하게 해야한다.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고, 재학생 입장에서 교우회 활동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큰 돈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교우회비를 의무적으로 내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07:15 토론 종료.

찬반투표

34찬성

9 반대

6 기권

재투표

정족수 51

반대 9

기권 7

3차 투표

정족수확인53

찬성35

반대9

기권9

07:25 기타안건으로 통과

서기록 확인

김지윤 학우 발언“2006 출교를 당하고 다시 복학하여 7명중 3명이 졸업을 했다. 그런데 학교 측에서 다시 무기정학을 내리려한다. 출교조치에 대해 학생에게 금전적 보상을 해야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태도이다. 불리한 상황에 대해서 학교 측은 기억이 안난다는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이 사태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린다. ”

07:33

폐회식

정태호 총학생회장 마무리 발언

“오늘 참석자 부족으로 회칙개정안을 통과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모두가 결의해서 하반기의 하루하루를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