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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BS | 등록일 : 2009-04-09 18:10:54 | 글번호 : 1177 | 0  308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비정기 축구 고연전, 우리학교가 2대 1로 이겨

비정기 축구 고연전, 우리학교가 2대 1로 이겨 2009 대한 축구 협회 U리그 우리학교에서 개막해 9일 우리학교 녹지운동장에서 2009 대한 축구 협회 U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우리학교 축구부가 연세대 축구부를 2대 1로 이겼다. 전반전에서 양측이 0대 0으로 비기는 가운데, 후반전이 시작한 지 10분 11번 이재민 선수가 첫 골을 넣었다. 첫 골로 우리 학교 응원석에서 뱃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후반 25분, 19번 박진수 주장이 두 번째 골을 넣어 녹지 운동장이 함성으로 가득 찼다. 후반 33분 상대편 22번 최정한 선수의 골로 긴장감이 조성 되는 듯 했으나 우리학교의 팽팽한 수비로 경기가 2:1로 마무리 됐다. 우리학교 축구부 김상훈 감독은 “ 홈경기가 고연전이라 심적 부담이 컸으나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 승리를 이룬 것 같다.” 며 “앞으로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 7일 우리학교는 한양대학교에서 한양대 축구부와 경리를 치룰 예정이다.    작성자 : 김인하  작성일자 : 2009-04-09 오후 6:08:2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2:04:55: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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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09-04-10 14:45:07 이기기도 하는군하 ㅠㅠㅠㅠ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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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09-04-11 03:04:09 좀 정기전 때 이기숑.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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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09-04-13 01:35:08 이거 가서 봤는데.. 완전 우루루 공따라 몰려다니는 동네 축구던데요 첫 골에서 골키퍼 맞고 천천히 굴러 들어갔는데 수비로 있던 연대 24번이 전력으로 뛰어들었으면 걷어냈을지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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