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에 몇 안남아있는 조용한 바라서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장이 너무 제멋대로 행동하네요 (사장이니까 뭐 어때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자기 기분 좋은 날은 장난도 치고 말도 막 걸고 한없이 친절하다가
조금이라도 기분 안좋은 날에는 손님이 오든지 말든지 걍 씹는것은 기본이고
말투도 되게 틱틱거려서, 손님 입장으로써 사장 기분 맞춰가야 된다는 사실이 좀 황당스럽네요.
한번은 좀 늦게 갔더니 그날 기분 안좋다고 오는 손님도 안받는 날도 있었고..
안암에 다른 바 보다 비싼편인데 궂이 그 돈 내면서 가야되나 생각이 드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31 04: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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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2-06-09 22:15:46 | 글번호 : 9149 | 0 3724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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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살이길 위니바 비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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