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 모밀정식을 사랑하던 사람으로써

좀 아쉽네요..

일단 점심때 사람은 엄청 많으심..자리 없어서 돌아가신분도있던데요(고파스 영향인지..? 오늘따라 많았다는..)

사람이 많았으니 대기시간이 길었던건 패스

바쁘신 와중에도 콜하면 대답 잘해주시고 친절하세요 서비스도 패스

가츠동, 치즈돈가스, 초밥, 미소라멘 시켜봤는데

가츠동은...덮밥아니던가요..? 도쿄에서도 그거슨 덮밥이었으나

그냥 끓인 돈가스에 공기밥 따로 주시는 센스..맛은 배고팠음을 감안할때 별 다섯개중 두개

치즈돈가스는..그냥 메뉴없애세요...손바닥만한 냉동돈가스틱한 안바삭한 돈가스 속에 치즈 약간.

라멘은..그냥 향이 다 약해서 잘 맛이 안느껴져요 ㅠㅠ

초밥은 참치초밥시켜봣는데 음..뭐 그가격이니 뭐..패스..미다래보단 나아요 ㅋㅋ

뭐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약간? 기대를 하고 그래서인지 그냥 그랬습니다 ~

초밥이나 롤..위주로 드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옆에 분들 활어초밥인가? 초밥중에 가격그나마 높은거 시키셨던데

맛있어보였음 ㅋㅋ 제 단골집 메뉴리스트에선 빠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