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화이트태닝을 하고 있어요

받게 된 배경은 7월에 서핑을 하고 왔는데 보는 사람마다 팔이랑 얼굴이 너무 탔다고 그래서 신경 쓰였는데
화이트태닝은 내가 연예인도 아니구 미루다가 에이 받아보자 해서 7.30일부터 2달 긁었습니다!

일단 효과는 막 드라마틱하게 하얘진다는 건 아닌데 팔 부분이 균일하게 톤이 돌아왔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은 화이트 태닝 안 받아도 되겠다?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이제 탄 정도는 아닌가봐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냥 제 피부톤만이라도 복구되면 좋겠다였습니다

저는 매일 출근길에 주5회 받았구 만족입니다 💛

제가 지금 샵도 그렇고 화이트태닝을 또 한다면 기준을 적어두려고 글을 가져왔습니다
중요도 순으로 나열했습니다

- 동선이 맞는지
-> 저는 회사 근처 도보 20-30분 거리의 샵이 더 저렴했지만 제 동선이랑 엇나가기 때문에 동선과 일치하는 샵을 선택했는데 훨씬 자주 가구 좋았어요

- 24시간인지
-> 지금 샵은 24시간이고, 네이버 예약으로 슝 하고 가서 받는데 편합니다

- 뷰티엔젤 기계가 있는지
-> 지금 샵은 뷰티엔젤 기계가 아닌데도 이정도 효과인데 뷰티엔젤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선택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 크림 포함 가격이 합리적인지
-> 여름에는 화이트태닝 받아도 또 탈 수가 있어서 수요가 적은 편이라 1+1 이벤트를 정말 많이 합니다 저라면 가을에 받더라도 여름에 가서 결제해둘 것 같아요 8월 중순쯤?
+) 그리구 기계 비용만 저렴하구 크림 값은 비싸게 부르는데 저는 다음에는 크림을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가지고 다닐 것 같아요

- 1회 체험이 가능한지
제가 처음에는 얼굴까지 다 받으려고 했는데 예민한 피부에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구요 그게 잘 맞는지 한번 체험해본 후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뾰루지 나면 얼굴 크림을 또 사야한다고 영업합니다

- 정수기가 있는지
-> 화이트태닝 전후에 물 한잔씩 마시면 좋다고 하고 또 실제로 하고 나오면 건조한 느낌이 들어서 물을 사 먹는데 정수기 있는 곳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6:5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