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분이 홍콩반점에 대해 정면대결이라고 하셨는데
홍콩반점이랑은 스타일이 다른듯 합니다.. 그냥 배달 안 되는 인테리어 깔끔한 중국집 정도인 듯..
들어가서 테이블 잡고 앉으면 물,컵 가져다 주시고는 아무런 기대나 반응이 없으셔서
메뉴판 없냐고 물어보니 아직도 준비가 안된..;;;;;;;; (만들 생각이 있는지 의문;;)
그럼 머 있냐고 하니까 중국집에 있는 메뉴는 다 된다고 하네요..
탕슉 소에 짬뽕 먹었는데..
탕수육은 미리미리 만들어 놓아서 튀김옷이며 고기며 딱딱하고..
(계산하시는 분이 사람들 몰릴 시간 전엔 좀 준비해둔다고 하셨는데.. 5시면 아직 한창 준비하실 시간인데도 좀 오래돼 보이는건..)
양도 좀 많이 적어보이고.. 대신 주문한지 2분안에 가져다 주더군요.. 짬뽕보다 먼저..
짬뽕은 면이 너무 많아서 조금 먹다가 국물 좀 더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짬뽕에 밥 준거는 처음에 주문을 짬뽕밥을 하면 그냥 공기밥하나 더 주겠다고 하면서 주시네요
짬뽕에 탕수육 생각하시고 가시는 거면 홍콩반점이 그냥 나은거 같구요.. (건물 입구에 있는 탕슉 사진이랑 전혀 달라요..)
더씨 같은 분위기를 원하는데 비싸다 싶으면 이 곳으로 가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06:5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