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1주일에 3일은 점심에 이 곳에서 먹고 있습니다.
몇 가지 불만사항에 대해서 논의해보려 합니다.
먼저 이레 입구 옆에 고대생 20% 할인이라고 적혀있는거 화분줄기 치우고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반드시 먼저 학생이라고 얘기해야 할인 해줍니다.
저는 거기서 2달 넘게 먹었는데 전혀 모르고 매번 돈 다내고 먹었습니다.
현금으로 돈 내면 받으시는 분 께서 잠시 머뭇거리시는데 그냥 나가면 그대로 받고,
말 하면 그때서야 잔돈을 내 주시더군요....
어짜피 거기에 점심시간에 가는 학생들이 다 고대생 아닐까요.. 굳이 학생이라고 말을 해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6,000원짜리 먹어도 1,000원 내줍니다. 그냥 고대생 천원할인이라고 적어놓으시든지...
저도 조만간 식권구입해서 먹을텐데요-
\웬만하면 식권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민감한 문제라서..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그곳도 반찬 재탕 하더군요.. 직접 본건 한번인데-
매일 감자셀러드가 반찬으로 나오죠- 거의 손 안대고 손님이 나가면 그대로 재탕되더군요..
손님이 거의 없던 오후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혹은 종업원분이 손님들 밥먹는걸 계속 지켜보면서 한번도 손 안댔다고 확인했는지 몰라도 학교 내 식당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봅니다.
제가 잘못 본 것이길 바랍니다.
그렇게 싼 가격이 아님에도 깔끔한 것 같은 느낌에 그리고 가깝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경우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거기 어떠신가요??
그리고 한가지 질문- 식권을 이용하면 몇천원짜리 까지 먹을 수 있는거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20:2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