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강강강추 입니다 ㅋㅋ
오늘 쫌 우울한 김에 헌혈하고!!!(사람 진짜 많았어요 ㅋㅋ 평소에도 많은가? 아님 영화땜에..ㅋㅋ)
때맞춰 놀러온 친구랑 달의 홍차를 찾아갔습니다 ㅋㅋ
가면 일단 너무 예쁜 인테리어가 반겨주고
보라색 소파가 앉으면 눕고 싶을 만큼 푹신~~해요>< ㅋ
인테리어는 신촌에 트리니티같은 까페 좋아하시는 분들
가보시면 절대 후회 안할거에요 ㅋ
그리고 메뉴가!!!
손으로 직접 쓴 글씨에 넘길때마다 펜으로 그린 아기자기한 그림들!!
너무 예쁘구요
저는 퓨어 실론, 친구는 아쌈밀크티 시켰는데요
밀크티는 작은 주전자를 초.. 뭐라고하죠ㅠㅠ 촛불같은 거에 얹어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구요 ㅋ
제껀 좀 큰 주전자에 워머 씌워서 주더라구요
모자처럼 주전자가 옷 입은 게 어찌나 이쁘던지 ㅋㅋ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은.. 나중에 ㅋㅋ
맛은.. 사실 제가 차를 좋아하긴 하는데
평가할 정도는 아니라서 홍차에 대해 아시는 분이 평가해주세요^^
제 입맛엔 완전 맛있었구 밀크티가 아~~주 맛있었어요 ㅋ
로얄밀크티는 많이 마셔봤는데 이건 별로 달지도 않고 맛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또 하나!!!!
서비스로 치즈(케잌?)가 나와요!!!
작은 칠판에 오늘의 서비스~? 뭐 이런 게 써있는데
날마다 바뀌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
커플들이 많이 왔다가더라구요
꼭 가보세요 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7:5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