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이라 쓰려다가 커피점으로 급 수정....

여기 예전부터 계속 바뀌더군요 ㅜㅜ

이번에는 커피점으로 바뀌었어요

요 근래 왔다 갔다 하면서 아메리카노만 2번 사먹었는데

가격대비 좋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행사로 1800원이구, 원래는 2000원이더군요. 핫은 1500원이었던거 같구요.

다른건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다른 달달한 커피류는 제가 안먹기도 하고 먹어보지도 않아서요

생과일 주스 2000~3000원대 가격이었던거 같고, 젤 싼게 바나나 주스 2000원이었던거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아이스크림은 끌레도르 같은 브랜드 아이스크림 파는데 끌레도르는 아니고.. 그냥 떼르드글라스 같은 곳에서 가장 작은 컵 사먹는크기더라구요. 가격은 2000원), 와플 (와플은 종류가 3개 밖에 없었던듯.. 플레인, +아이스크림+과일 , +생크림+과일), 햄버거, 샌드위치도 파는거 같았구요.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데 굉장한 귀차니즘이라서...집에 박혀 있을 때는 하이픈 까지 가지도 못하거든요...ㅜ

신호등 두개 건너기가 귀찮... 집에서 입은 채로 그 근처는 돌아다녀도 신호등 한개만 건너도 왠지 학교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건너가기 창피하다는 생각도 들고

제기시장 근처 사시는 분들  멀리? 나가기 귀찮으실 때 커피한잔, 요깃거리 하러 나가셔도 괜찮을 듯해요 ㅎ

제가 제기시장 근처에 뭐 생길때마다 가끔 올리는데.. 올릴때마다 망글 되더라구요 ㅜ 혹평댓글만 주르륵 ㅜㅜ

제기시장 근처가 다양성을 갖게 되길 바라면서 씁니다 ^^;  이번엔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