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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BEST
익명
2019-02-04 00:31:11
2/ 해피메리설날입니다~~! 🤗🤗
3/ 사실 저도 확실히 찾은 것 같지는 않은게 ㅎㅅㅎ 그때그때 다른 것 같더라구요 내가 근래에 가장 관심있고 좋아하던것이라던가, 좋아했던 취미, 친구들 만나기, 엄마랑 전화하기 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저는 어떤 일에 있어서 실패를 하거나 혹은 상대가 나에게 더이상 마음이 없거나 할 때, 세상에는 여전히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많이 있고 나는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다 하고 생각하려한 것 같아요. 연애나, 공부나 다 그런 것 같았어요. 공부가 어려울 때에도 괜찮아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내 뒤에는 여전히 날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을거야, 라고 믿고 남자친구의 경우에는 뭐 세상의 반이 남자인데 (물론 내 짝은 없는게 함정-☆) 날 충분히 좋아해줄 사람 또 찾을 수 있겠죠! 음...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나를 괴롭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않고 조금 더 떨어져서 보려고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가까이서 깊게보면 나를 수렁으로 잡아끌더라구요. 이것저것 하고싶은 말을 하다보니 좀 두서없는 것 같지만, 우리 모두 새해엔 다 잘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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