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네이션 피자 R + 오븐스파게티 + 콜라 조그만 pet = 12,500원 하는 집입니다.
열받아서 바로 전단지 구겨버려서 상호명이 생각이 안나네요.
처음 전화했을때 30분 좀 넘게 덜린다더군요.
1:05쯤 지나서 하두 안오길래 전화하니 20분 더 걸린다더군요.
결국 한시간 40~50분정도 뒤에 받았습니다;
더 황당한건 배달하는 아저씨 (사장으로 보임).
13,000원 냈는데 400원밖에 없다면서 잔돈을 400원만 받으면 안되겠냐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두시간 가까이 늦었는데 500원 그냥 깍아주던가 아니면 빈말이라도 다시 갔다온다고 하던가.. 할텐데
내참 어이없어서 웃어버렸네요. 결국에 집에 있는 50원짜리 10원짜리 모아서 500원 만들어서 줬습니다. -_-;
맛은 그럭저럭.. 인데 그냥 동네피자맛. 파파존스 이런거랑은 안드로메다.
서비스 생각하면 드시지 마세요. 약간 무개념입니다.
상호명은 쓰레기통에 담긴 전단지 확인해서 이따 밤에 다시 올릴게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00:4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