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 후문 자취생들에게 조금씩 인기를 얻고 있는 부어치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위치는 유명한 gs 골목은 아니구요..
유정을 지나셔서 쭉 종암 sk쪽으로 오시다 보면
쎄봉 베이커리라는 빵집이 있는데 그쪽에 있습니당
메뉴는 크리스피랑 양념이 있는데요
크리스피는 1마리 5500원으로 썬치 가격 오르기전이랑 똑같구염
양념은 1마리 6000원입니다.
또 여기는 반마리도 팔던데..뭐 사먹어본적은 없지만
반마리는 크리스피나 양념 똑같이 3000원이더군요
마음에 드는건 소스가 4종류나 있다는거 -ㅁ-
보통 크리스피 한마리 사고 소스 하나 사고 콜라 1.25L 사서 방에 와서 먹는데염
그냥 양념, 매운 양념, 스위트 칠리, 케이준 머시기 이렇게 있어욤.
300원 짜리 소스랑 400원짜리 소스로 나뉘던데 뭐가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제가 치킨을 엄청 좋아해서..틈만나면 자주 치킨을 먹는데요
개인적으로 최고다! 라고 할 자신은 없지만
5500원 짜리 치고는 닭이 꽤나 큰거 같고, 바삭바삭해서 맛있어요.
썬치처럼 앞에 그득하니 튀겨놨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다시 튀겨 줘요.
안녕 닭들, 또x2 치킨이 법후에서 대세였는데 부어치킨이 생기면서
웬만한 법후사람들은 부어치킨 먹는듯;
밤에 지나가다보면 줄이 4~5명 서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 썬치처럼 테이블이 몇개나마 있는게 아니라 포장전용인거 같았어요.
시험 끝나시면 법후에 친구보고 사달라고 해보세요~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07:3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