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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7-07-28 12:40:51 | 글번호 : 33260 | 0  636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마이셰프 리뷰 첨부 이미지 : 1개

차돌박이크림리조또 13000 모퉁이 자리에 새로 생긴 마이셰프에 갔어요. 같이 간 친구는 미트볼파스타 시켰는데 잘 기억은 안 나지만 13000원?이었던 거 같아요. 대부분 메뉴가 만원 초중반대입니다. 양은 적당히 배부를 정도였어요. 차돌박이가 야들야들하니 맛있고, 리조또의 식감이 꼬돌꼬돌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모이리타도 좋아하는데, 모이리타의 로제소스가 좋지만 리조또 자체의 맛은 마이셰프가 더 맘에 드네요. 가게는 새로 열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들어가자마자 감탄할 정도로 하얗고 예뻐요. 테이블 여섯 개 정도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브레이크 타임 있고 저녁 오픈 시간은 6시예요. 방학이라 6시 거의 맞춰 갔을 땐 저희 말고 한 테이블밖에 없었는데, 나중에 다 차긴 했어요. 직원 분들 엄청 친절하세요! 그런데 직원 수가 적은 건지 음식은 좀 느리게 나오더라고요. 주문하고 거의 30분 기다렸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7 03:18:51:

#고려대 #안암 #마이셰프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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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7-07-29 02:51:50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조만간 들러봐야겠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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