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을 꼭 다운 받으세요 >>>>>>>>>>>> 버거킹 매니아라면 버거킹앱 개꿀!!!


단품을 4천원에 살 수 있길래

때마침 스테이크가 땡기던 터라

갈릭스테이크 버거와 너겟킹10조각(1500원)을 사고

행운마트에서 클라우드를 하나 사서 노벨광장 근처 벤치에서 혼자 먹었습니다.


참고로 노벨광장에서 드실분은 긴팔 긴바지를 야무지게 입고 드시길 바랍니다.

모기에 많이 물렸습니다.

갈릭스테이크버거의 맛은

제가 3년인가 4년전 쯤 먹었던 갈릭스테이크 버거와는 다르더군요.
( 제 기억이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 )

여하튼 지금의 버거 맛은
소스가 약간 매콤하고
고기패티가 와퍼패티보단 좀 더 두꺼운데 고기질은 와퍼 패티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막 알고보면 같은 패티 쓰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맛알못....)

뭐 여튼 뭔가 와퍼보단 소스맛이 좀더 나는 그런 버거였습니다.

너겟킹은 솔직히 말하면

맥도날드 맥너겟보다 맛없는 것 같아요.

소스도 맥도날드는 여러종류 주는데 버거왕에선 머스타드밖에 안주고

너겟 주변의 튀김옷도 맥도날드는 바삭한데 뭔가너겟킹은 촉촉한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맛알못의 주관적인 느낌인데 너겟킹이 좀더 짠 거 같아요. ( 맥도날드 너겟 안먹은지 오래되서 솔직히 확신은 없음 )

총구성을 다시 말씀드리면

갈릭스테이크(4000) + 너겟킹10조각(1500) + 행운마트 클라우드(1800)

입니다.


다음 리뷰는 스시토로와 대성집 되겠습니다.( 사진은 있는데 쓰기가 귀찮네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1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