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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6-09-26 17:26:10
좋은 점은 동선이 짧음 (드마리스에 비해)
초밥 기본은 그냥 그런데 2피스씩 바로 쥐어쥐는 곳에 가면 엔가와, 장어, 연어알, 전복(별로) 등 다른 데 없는 것들이 있음
디너나 주말엔 스테이크랑 전복구이 나옴. 마키노차야 양갈비(요새도 나오는진 모르겠음)보단 못하지만 그냥 괜찮음
대게랑 대게다리튀김(실함) 있음
디저트는 드마리스급
생수로 피지워터 줌
안좋은점은 회는 어디서 썰어진걸 갖고와서 냉장고에 넣어주는데 좀 얼어있는 것도 있고 맛도 상태도 메롱임.
문어를 너무 잘게썰어놔서 씹는맛이 안남
커피를 기계가있는게 아니라 직원분이 일일이 타주는데 종류많긴한데 덕분에 오래걸림
탄산음료 없음(별도주문). 대신 모히또나 오렌지주스 등 있음
샐러드/훈제연어등 애피타이저 상태 별로
전체적으론 드마리스보다 낫고 마키노차야보다 별로였네요. 한번쯤 가볼만은 한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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