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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18-02-19 23:30:29 | 글번호 : 36508 | 0  189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마이셰프 후기

안암 옆살이 마이셰프에 다녀왔습니다. 크림까르보나라, 볼로네제, 차돌박이크림리조또를 시켰습니다. 우선 까르보나라 양이 적었어요.. 근데 볼로네제는 양이 꽤 있더라고요.. 약간 뭐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파스타 둘 다 소스가 자작한 수준을 넘어서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면도 건조하고 먹는 동안 아쉬웠습니다. 리조또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물이 잔이 비면 직원분한테 따라달라고 해야 되는데요. 오늘 물을 많이 마셨는데 그럴 때마다 직원 분 불러야 돼서 좀 불편했습니다.. 굳이 왜일까요.. 재방문의사는 거의 없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03: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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